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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 기능성 워킹화 브랜드 `풋젠`, 론칭 5년 만에 47개 대리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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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부산 향토기업 ㈜지지코리아가 운영 중인 기능성 워킹화 브랜드 '풋젠'은 바른걸음을 통해 건강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 속에 지난 10월 23일 울산점을 오픈, 브랜드 론칭 5년 만에 47개 대리점으로 확장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풋젠(FOOTZEN)워킹화는 발의 아치(족궁)를 형성시켜 바른 자세로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에어벌룬 시스템 기능을 통해 척추와


무릎관절 충격을 완화시키고 내장된 자석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기능성 신발이다. 



특히 현대인들은 운동부족 및 식습관 변화 등으로 인해 배가 나오고 신체 균형이 무너져 팔자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보정할 수 있는 것이


풋젠으로, 풋젠을 이용한다면 외측으로 기우는 보행습관이 개선되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런 기능을 바탕으로 풋젠은 기능성 워킹화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기존의 중장년층의 흐름에서 젊은 층으로까지 확대하여


풋젠(FOOTZEN)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지지코리아 풋젠은 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2019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2019)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아치(족궁)를


지지하는 구조, 에어벌룬 시스템, IU(인젝션 파이론)창과 배수구조 아웃솔 기능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국내 유일의 신발경진대회로 매년 기능성과 신기술, 사업성 등 부문별 종합 평가를 통해 대상과 각 영역별 1등상을 선정하는 행사다. 




앞으로도 풋젠은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발걸음으로 생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영호 기자 / kyh3628@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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