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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풋젠 신제품 모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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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지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이향숙)의 워킹화 브랜드 풋젠이 여름 시즌을 맞아 2가지 모델을 출시한다. 기존 워킹화 라인에서 확장된 라인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남성 정장용 워킹화와 여름용 샌달 카테고리이다. 기존의 워킹화 라인의 장점을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각각의 용도에 맞게 개발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풋젠이 개발한 남성용 정장 모델인 ‘댄디’는 발이 편하고, 걷기에 최적화된 기존 워킹화의 특징과 함께 정장화의 기능과 스타일을 적용한 제품으로 


정장이 요구되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보다 편안한 보행과 활동을 지원하며, 동시에 비즈니스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활동을 지원한다.



풋젠의 개발한 여름용 샌달 모델인 ‘헤라’는 발이 편안하고, 걷기에 최적화된 기능과 함께 샌달의 기능인 시원하고 쾌적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하절기 활동이 줄어들 수 있는 시기에 보다 높은 활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높은 착화감과 시원한 개방감으로 자칫 활동이 줄어들 수 있는 하절기, 


사용자들의 활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밀리터리 룩의 에어매쉬를 채택하여, 높은 통기성을 지원하며, 에어매쉬의 단점인 약한 내구성을 보완하였다. 아울러 단조로운 매쉬가 아닌 감각적인 


패턴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헤라’는 블랙과 와인 두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개발 제품 모두 생활 방수가 가능한 소재의 갑피를 적용하였으며, 높은 통기성과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오솔라이트 인솔과 오솔라이트 폼은 


미세한 충격을 흡수하고, 신발 밑창에는 뒤틀림 방지 샹크를 장착해 발의 아치 부분을 지지함으로써 신체 균형감을 잡아주고 발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다. 



인젝션 파이론의 IU 소재 창은 무게부담을 줄이며, 고물성의 고무배합과 배수 구조의 아웃솔은 미끄러움 방지 및 보행 안정성을 돕는다.



풋젠의 개발 제품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운동 효과와 함께 사용자가 원하는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감성을 지원한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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